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은행주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5일 베트남 증권예탁원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비엣틴뱅크(Vietinbank), 비엣콤뱅크(Vietcombank), BIDV에 대한 지분이 높은 편이다.
세 개 은행 모두 외국인 한도 소진율은 30%다.
비엣틴뱅크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비율이 27.51%로 차지하며 3개 은행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비엣콤뱅크는 외국인 지분이 23.61%로 지난주 대비 0.04% 증가했다.
BIDV 역시 외국인 지분이 17.18%로 일주일 전 대비 0.06% 증가했다.
베트남 언론은 "베트남 3대 은행은 지난 3분기 양호한 사업 실적과 안정적인 성장세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부동산 프로젝트를 위해 이들 은행이 불량 부채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것으로 투자자들이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thesaigontimes)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