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비엣젯항공(Vietjet Air)의 자회사인 타이비엣젯(Thai Vietjet)은 달랏-방콕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타이비엣젯은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에 주 4회 항공편을 운항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 상황으로 지난 2020년 3월 달랏-방콕 직항편 운항이 중단되었지만 이제 재개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타이비엣젯 측은 "달랏-방콕 항공편 노선 운항이 재개되면서 베트남의 관광 시장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태국에서는 15만3400여 명의 관광객이 베트남을 방문했으며 국가별 방문자 숫자 중 4번째로 많은 규모다.
한편 달랏은 해발 1500m에 위치해 있어 연중 시원한 기후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베트남 대표 관광지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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