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지우가 드라마 ‘열아홉 해달들’에 합류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김지우가 KBS2 ‘드라마 스페셜 2022 - 열아홉 해달들’에서 김재영(신은수 분)의 학교 친구 장서현 역으로 출연, 방황하는 청소년들의 성장통을 그려내 눈에 띄는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열아홉 해달들’은 자퇴서를 품고 다니던 두 열아홉의 위태롭고 애틋한 첫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김지우는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열아홉 해달들’을 시작으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악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마스크와 도회적이면서도 깨끗한 분위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한편, ‘열아홉 해달들’은 7일 밤 9시 50분 KBS2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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