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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베트남에 40억 달러를 추가 투자한다.
지난 5일 권봉석 (주)LG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방한한 응웬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푹 주석은 "베트남에 대한 투자로 일자리 창출 등을 해온 LG에 감사하며 높게 평가한다"면서 "자동차 및 스마트폰 부품에 대해 추가 투자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권 COO는 "LG는 지난 1995년부터 베트남에 진출해 가전, 자동차 부품 생산 등에 53억 달러를 투자했다"면서 "향후 베트남을 스마트폰용 카메라 생산의 중심지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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