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과 송진우가 엔도르핀 넘치는 스위스 여행을 예고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2`에는 개그맨 유세윤과 배우 송진우가 출연해 스위스 발레주로 떠난다.
이날 유세윤과 송진우는 연예계 대표 콤비의 케미를 제대로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전달한다. 특히 두 사람은 인천공항에서부터 `하하하` 콘셉트로 여행의 포문을 열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이에 8일 0시 `배틀트립2` 공식 SNS와 K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세윤과 송진우의 유쾌한 릴스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스위스 발레주 곳곳을 여행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고, "하하하" 웃는 소리가 잇달아 재생돼 폭소를 유발한다. 특히 스위스 특유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두 사람의 웃음소리가 호탕하게 울려 퍼지며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짧은 릴스만으로 기대감을 모으는 가운데, `배틀트립2` 촬영 당시 유세윤과 송진우를 우연히 만난 팬의 유튜브 숏츠 영상도 입소문을 타며 유쾌한 현지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송년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번 `배틀트립2`는 `청정자연 스위스 여행`이라는 주제 아래 방송 최초로 스위스를 소개한다. 유세윤, 송진우에 대적하는 펜싱 국가대표 김정환, 구본길은 물론 스페셜 MC 김지민이 함께 하며 연말 힐링을 선물한다.
빅재미가 보장된 유세윤, 송진우의 스위스 여행은 오는 10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배틀트립2`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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