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더식스6(대표 김형대)의 홀리데이즈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 영양제 물품을 기부한다고 9일 밝혔다.
브랜드 측은 9일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석계점 오픈과 동시에 이번 후원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밀알나눔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는 태워지고 버려질 수 있는 기업의 재고 상품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 친환경 사회를 만들고 장애인 및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기업의 사회공헌을 전문으로 하는 재단이다.
홀리데이즈는 이번 후원을 통해 장애인 및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는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기업사회공헌(CSR)전문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에 영양제 물품을 제공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홀리데이즈의 다양한 건강식품 후원을 통해 어려운 삶을 이어가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홀리데이즈는 바쁜 일상으로 지친 현대인의 건강에 휴식이 된다는 브랜드 슬로건을 걸고 다양한 건강식품을 통해 현대인의 건강을 위한 생애주기 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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