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인은 연평균 육류 소비량이 55~57kg, 계란 소비량 130~135개로 한국이나 일본 등 아시아 국가의 70~80%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8일 농업농촌개발부1구역 딩비엣뚜(Dinh Viet Tu) 부국장은 "베트남의 가금육 생산량은 연간 650만 마리에 달하고 계란 생산량은 연간 약 170억 개이며 현지 수요를 충족할 만한 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베트남에서 생산하는 가금류 및 계란이 전 세계 26개 국가로 수출되고 있으며 홍콩, 중국, 일본, 한국이 주요 수입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뚜 부국장은 "맛있고 깨끗한 먹거리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축산업계에 품질과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해 달라고 촉구했다"고 밝혔다. (출처: viet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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