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배강희가 시리즈 ‘유쾌한 왕따’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소속사 MAA는 “배강희가 10부작 시리즈 `유쾌한 왕따`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유쾌한 왕따`는 갑작스러운 대지진으로 학교에 고립된 학생들의 본성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10부작 시리즈로, 김숭늉 작가의 웹툰 `유쾌한 왕따 1부`를 기반으로 한 재난, 스릴러, 학원물이다.
배강희는 극 중 개성 있는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썸바디’에서 서버 매니저 이하이 역을 맡아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한 배강희는 `유쾌한 왕따`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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