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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1군의 한 상점에서 구찌, 샤넬, 펜디 등 명품 브랜드 상품을 위조한 모조품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호치민시 시장감시국은 1군에 있는 짱네모 숍(Trang Nemo Shop)에서 원산지 증명서가 없는 의류, 가방, 신발 등을 대량 압수했다고 밝혔다.
시장감시국은 "일반소비자들은 정품과 가품의 차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구분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상점에서 제품은 품목당 30만 동~85만 동(VND)에 판매됐다.
시장감시국은 "해당 상점 페이스북은 21만5000여 명이 넘는 팔로워가 있는 만큼 대량으로 유통됐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추가 조사를 위해 제품을 압수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출처: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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