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내년 2월부터 100% '자체 제작 콘텐츠' 계획

양현주 기자

입력 2022-12-13 19:34   수정 2022-12-13 19:38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룹 IHQ는 자사 `채널 IHQ`가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편성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케이블 채널 `코미디TV`을 `채널 IHQ`로 바꾼 IHQ는 `맛있는 녀석들`, `돈쭐내러 왔습니다`, `시켜서 한다! 운동뚱` 등을 비롯해 신규 프로그램 5편을 선보였다.

12월 기준 채널 IHQ의 자체 제작 편성 비율은 95%이다. 10월 59%에서 11월 78%를 기록하며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내년 2월부터는 100% 자체 제작 콘텐츠로 편성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IHQ의 숏폼 중심 OTT 바바요에서 제작한 프로그램들도 채널 IHQ에 동시 편성 중이다.

생활 속 의료 고민을 해소해주는 `함잌병원`과 가상 장례식으로 죽음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죽여주는 서비스` 등이 대표작이다.

IHQ는 "향후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IP 사업을 계획 중이며 제작비 투자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며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즐거움을 안겨주는 방송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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