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중국 국경지역인 베트남 북부 몽까이 당국은 베트남 최대 명절인 뗏(Tet) 기간에 많은 중국인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트남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으로 중단했던 중국행 항공 서비스를 지난주부터 재개했다.
중국은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전인 지난 2019년 580여 명의 관광객이 베트남을 방문했으며 베트남에서 가장 큰 관광시장이었다.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정책을 고수하면서 지금까지 중국인들은 해외여행을 원활히 할 수 없었다.
한편 지난 1~11월 베트남에는 295만 명의 외국인 방문객이 방문했으며 연간 목표치인 500만 명 중 절반에 불과한 수준이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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