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최강 한파가 시작됐습니다.
북극 지역 냉기를 묶어두던 이른바 제트기류가 약해지면서 -48도에 이르는 북쪽의 찬 공기가 한반도로 내려왔기 때문인데요.
북쪽에 쌓였던 찬 공기가 한반도를 덮치는 북극 한파가 시작되면서 시민들은 패딩과 장갑을 꺼내들고 겨울나기에 돌입했습니다.
그러면서 야외활동 증가로 둔화됐던 배달 수요가 다시금 살아나는 조짐을 보였는데요.
배달 플랫폼 업체들은 발열조끼나 방한장갑 등 방한용품을 지급하며 배송기사 지원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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