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 회사 및 방위산업체 보잉(NYSE: BA)이 11월 총 48대의 항공기를 인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보잉사에 따르면 11월 항공기 인도분은 10월의 35대에 비해 13대가 늘어 48대를 기록했다.
11월 인도분에는 이번 제작 및 납품으로 단종될 보잉747 기종인 `1574호`도 포함됐다.
보잉 측은 "11월 인도분 발표에서 유나이티드 항공과 계약한 최소 100대의 `드림라이너` 기종은 포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11월 말을 기준으로 보잉은 571대의 순주문과 411대를 인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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