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신인 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올 하반기까지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퀸즈아이는 ‘퍼포먼스의 신세계’라는 수식어로 4세대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진 가운데, 데뷔곡 ‘Yummy Yummy’(야미 야미)의 공식 활동 종료 이후에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가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퀸즈아이는 활동 기간 중 바쁜 스케줄로 참석치 못했던 방송 출연을 이어나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공식 활동 중에도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던 퀸즈아이는 국방TV의 ‘위문열차’, 아리랑 TV 라디오 출연이 예정돼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는 중이다. 출연하는 방송마다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 만큼, 예능감 넘치는 입담과 함께 영한 걸크러시 에너지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퀸즈아이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7일 ‘`Yummy Yummy` Dance Cover Reaction (With. SOUL BEATS)’ 영상을 오픈, 팬들과 보다 가까운 소통을 이어나갔다. “팬분들 안무에 디테일이 살아있다”, “커버를 해주셔서 너무 영광이다” 등으로 겸손하면서도 팬 사랑 넘치는 모습과 안무의 디테일을 짚으며 정성 가득한 후기를 남겨 팬들의 댄스 커버 욕구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팬들의 커버 영상에 화답하듯 퀸즈아이는 지난 14일 ‘TKN’의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멤버 원채와 나린, 아윤이 참여한 가운데 파워풀한 춤선은 단번에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무대 매너는 감탄을 자아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수많은 댄서 및 아이돌들의 ‘TKN’ 퍼포먼스 커버 영상 중에서도 단연 눈길을 사로잡은 퀸즈아이의 압도적인 실력은 또 한 번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을 예상케 했다.
각종 방송 출연을 비롯해 깜짝 선물 같은 퍼포먼스 커버 영상을 오픈해 올 연말까지 뜨거운 인기를 끌어갈 퀸즈아이는 유튜브 숏츠, 틱톡 등으로도 폭 넓은 소통을 선보이고 있다. 활동에 있어 전 세계 팬들의 반응 역시 남다른 만큼, 퀸즈아이가 어떤 모습으로 K-POP을 장악할지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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