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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세무국에 따르면 올해 하노이시의 세수는 300조 동(VND)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시는 당초 올해 세금 징수액이 281조 8300억 동(VND)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세입은 전년 대비 2.4% 늘었다. 마이선(Mai Son) 하노이 세무국장은 "하노이의 세입 목표는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면서 "당국은 주요 운영 손실을 처리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평가했다.
시 세무국은 산업 및 상업 부문의 수입이 증가하고 도시의 천연 자원과 관련된 활동으로 인한 수입은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시는 내년 세입 예산을 2022년보다 7.2% 증가한 325조 9020억 동(VND)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처:thesaigon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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