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올해 300조 동 세수 거둬...전년 대비 2.4% 늘어 [코참데일리]

입력 2022-12-16 17:09  

하노이, 올해 300조 동 세수 거둬...전년 대비 2.4% 늘어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하노이 세무국에 따르면 올해 하노이시의 세수는 300조 동(VND)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시는 당초 올해 세금 징수액이 281조 8300억 동(VND)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세입은 전년 대비 2.4% 늘었다. 마이선(Mai Son) 하노이 세무국장은 "하노이의 세입 목표는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면서 "당국은 주요 운영 손실을 처리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평가했다.
시 세무국은 산업 및 상업 부문의 수입이 증가하고 도시의 천연 자원과 관련된 활동으로 인한 수입은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시는 내년 세입 예산을 2022년보다 7.2% 증가한 325조 9020억 동(VND)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처:thesaigon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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