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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해외에서 호치민으로 송금된 금액은 68억 달러로 집계됐다.
베트남 국영은행(SBV) 호치민지점 응웬득레잉(Nguyen Duc Lenh) 부국장은 "지난해보다 금액은 적지만 여전히 좋은 실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레잉 부국장은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지난해 해외에서 호치민으로 송금된 금액은 65~66억 달러로 타 지역보다 많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해외에서 베트남으로 송금된 금액이 125억 달러였던 만큼 과반을 차지한다.
베트남 금융업계는 연말 송금 성수기를 대비해 더 많은 자금 유치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출처:viet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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