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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떤선녓 공항은 뗏 연휴 동안 많은 승객이 몰려 혼잡이 예상되어 일일 야간 항공편 운항을 200편으로 두 배 늘린다.
현재 떤선녓 공항은 매일 106편의 야간 항공편을 운항 중이다.
앞서 항공 당국은 내년 1월 6일부터 2월 5일까지 호치민을 오가는 3000석 규모의 국내선 일일 20편을 추가했다.
베트남에서 뗏은 최대 명절로 수백만 명의 근로자들이 고향으로 돌아가며 많은 관광객들이 관광지를 방문한다.
내년 뗏 연휴는 1월 20일부터 26일까지다.
한편 올해 베트남민간항공국(CAAV)은 항공기 탑승객이 1억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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