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펫네이선슨은 AT&T를 시장수익률에서 시장수익률 하회로 변경했다.
애널리스트 크레이그 모펫은 AT&T는 고평가 돼 있다며 내년이 오기 전에 매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쟁사인 버라이즌이 고객유지를 위한 대규모 판촉 행사를 벌이면서 AT&T에게 부담을
주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AT&T 목표주가를 17 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현재보다 약 8% 하락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