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오펜허이머는 일론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트위터관리에 있어 테슬라 실적에 부정적 영향를 미친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테슬라 투자 등급을 아웃퍼폼에서 중립으로 변경했다.
애널리스트 콜린 러시(Colin Rusch)는 트위터에서 계속되는 부정적인 헤드라인이 테슬라 차량 판매에 타격을 줄 수 있는 ‘부정적인 피드백‘을 만들 수 있다고 우려했다.
테슬라 주식은 올해 57% 하락하는 등 큰 변동성을 보였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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