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ATEEZ)가 신보 발매를 앞두고 2차 개인 콘셉트 포토까지 모두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20일 “지난 19일부터 에이티즈의 공식 SNS에는 국내 첫 번째 싱글 앨범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SPIN OFF : FROM THE WITNESS)’의 새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두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가 순차 공개됐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이티즈는 낡은 차 보닛 위, 고층 건물, 폐허로 변해버린 공간 등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멤버들은 지난 1차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 입었던 망토는 모두 벗어 던진 채 완벽한 비주얼을 드러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모은다.
사진이 공개된 후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예술의 의인화”, “얼굴에 축복이 끝이 없다”, “멤버 마다 다른 배경이 어떤 장소인지 너무 궁금” 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소속사 측은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는 에이티즈가 지난 10월말 막을 올린 2022 하반기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을 통해 약 3개월간 서울, 미국, 일본을 순회하며 약 15만 명의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돌아온 후 첫 컴백이라는 점에서 더욱 성장했을 이들의 음악적 역량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발매 소식이 공개된 이후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얻고 있는 에이티즈의 첫 싱글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는 오는 30일 정식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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