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과 같은 재테크 열풍이 사그라들고 돈을 아껴 부를 축적하는 ‘짠테크’ 열풍이 불고 있다. 2023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 고물가 · 고금리에 많은 이들의 지갑이 닫힌 것이다. 더욱이 새어나가는 돈을 막기 위해 가계부를 작성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재무관리에 관심이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 스타리치북스는 금융경제교육회사 골든에듀컴퍼니의 윤영애 대표와 함께 《원페이지 가계부》를 출간하였다. 저자 윤영애는 15년간 은행에서 근무하며 금융에 대한 지식 부족으로 일반인들이 큰 손해를 입는 것을 목격하였고, 그들을 위한 금융교육 환경을 만드는데에 힘쓰고 있다.
《원페이지 가계부》는 다른 가계부와 달리 생활 환경이나 연령대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계부 사용법을 담고 있으며, 원활한 재무관리를 위한 재무심리 형성을 돕는다.
또한 특허등록된 서식은 매일 써야 한다는 부담감을 줄여주고 가끔 쓰더라도 데이터를 쌓을 수 있게 설계되었다. 또한, 주간, 월간 지출을 정리할 수 있는 서식 외에도 예산계획, 보험비 관리, 결산부터 피드백까지 다양한 서식을 담아 필요한 서식들을 채워나갈 수 있다.
해마다 유저들의 의견을 취합하여 내용을 업그레이드하고 있으며, A4 사이즈와 사철제본으로 제작해 사용 시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등 사용자를 고려한 《원페이지 가계부》는 많은 이들의 금융공부 등용문이 되어주고 있다. 그 결과 《원페이지 가계부》는 초보부터 베테랑 유저까지 다양한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제대로 된 돈 관리를 시작해보고 싶은 사람, 자신에게 맞는 가계부를 찾아 헤매는 사람, 무작정 쓰기보다는 차근차근 배우며 가계부를 채워나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원페이지 가계부》가 하나의 해답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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