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행 전환 사실 아냐"…제주은행 급락세

입력 2022-12-22 09:35   수정 2022-12-22 09:38


신한지주가 자회사 제주은행에 대한 풍문을 부인하면서 제주은행 주가가 장 초반 폭락하고 있다.

오전 9시 21분 현재 제주은행은 전거래일대비 19.13% 떨어진 1만1,200원에 거래 중이다.

21일 신한지주는 "자회사인 제주은행에 대한 인터넷전문은행 전환과 지분매각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시했다.

제주은행 또한 현저한 시황 변동에 대한 거래소 조회공시에 대해 "최근 1개월 이내 이미 공시했거나 향후 1개월 이내에 혹은 진행사항 및 기타 중요한 판단자료가 될 공시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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