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가 뮤지컬 드라큘라에서 배우 이병찬과 특별 케미를 선보였다.
정동하가 뮤지컬 ‘드라큘라’에서 함께 열연 중인 배우 이병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동하가 출연 중인 뮤지컬 ‘드라큘라’는 400년 넘는 시간 동안 한 여인만을 사랑하며 가문의 저주에 고통받는 비운의 남자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해당 작품에서 정동하는 피의 저주 속 신과 운명에 대항한 비운의 로맨티스트 ‘드라큘라’역을 맡아 열연하며, 뛰어난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동하는 붉은색 정장자켓의 무대의상을 착용하고 극중 `드라큘라`의 오랜 친구 역인 ‘드미트루’로 활약하며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이병찬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간의 친분을 과시하며 눈에 띄는 케미를 자랑, 눈길을 끌었다.
한편, 뮤지컬 ‘드라큘라’에서 활약하며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는 정동하는 오는 24일 오후 6시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개최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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