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은 지난 1~10월까지 영국을 제치고 미국의 7번째로 큰 교역국이 되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동기간 미국 교역에서 베트남 상품의 점유율은 2.7%, 영국 상품의 점유율은 2.6%를 기록했다.
미국의 상위 7개 교역국은 캐나다, 멕시코, 중국, 일본, 독일, 한국, 영국 등이었다.
베트남은 지난해 미국의 교역국 규모가 큰 10위 국가로 올라섰다.
한편 베트남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11월 베트남은 미국에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1015억 달러 상당을 수출해했다.
미국은 베트남의 가장 큰 수출시장이었고 중국(530억 달러)이 그 뒤를 이었다. (출처: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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