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남생활건강의 `밀크바오밥`이 연말을 맞아 노인의료나눔재단에 손세정제 `밀크바오밥 세니타이저 겔`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노인의료나눔재단은 노인의 보건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으로 건강수명 제고에 힘쓰고 있다. 노인의료나눔재단 나병기 상임이사는 "`어른신을 걷게 하는 희망`이라는 슬로건처럼 만성질환으로 의사의 치료 권유를 받고도 경제적 어려움에 고통을 참고 살아가는 취약계층에게 무릎인공관절수술을 지원한다"며, "전국의 어른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밀크바오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위생건강케어 제품인 밀크바오밥 세니타이저 겔 500ml 물품 720개를 지원했다.
기부 물품인 해당 제품은 은은한 라벤더 향에 인체적용시험이 완료된 저자극성 제품으로 연약한 피부를 가진 어린아이부터 잦은 손세정이 필요한 분들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우유갑을 모티브로 한 밀크바오밥 패키지의 옆면을 보면 `집`의 형태가 보인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의 삶을 더 안락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포근한 집이 되겠다는 목표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