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향후 1~2년 안에 베트남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일본 기업 비율은 60%로 나타났다.
일본 무역진흥기구(JETRO)가 실시한 2022년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에 대한 일본 투자 조사 결과 베트남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기업은 전년보다 4.7%포인트 증가했다.
중국에서도 유사한 조사가 이뤄졌는데 일본 기업 중 향후 1~2년 동안 중국에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 있는 일본 기업은 33.4%로 조사가 시작된 2007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많은 일본기업들은 소비재 제조 산업과 서비스 산업의 회복으로 올해 사업이 작년에 비해 개선되었다고 말했다.
2023년 전망에 대해서는 설문에 응답한 일본 기업의 53.6%가 `개선될 것`이라고 답해 아시아·오세아니아에서 가장 높았다.
응답 기업의 6.9%는 2022년에 비해 영업 이익 전망이 `나쁘다`고 답했다.
이 설문조사는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603개의 일본 기업으로부터 응답을 받았다. (출처:vnexpress)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