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호치민 기업들은 올해 평균 뗏(Tet) 보너스를 작년보다 45% 높은 1300만 동(VND)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노동보훈사회부는 1000개 이상의 사업체와 22만 여 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지난해 뗏 보너스는 평균888만 동(VND)이었다고 밝혔다.
올해 뗏 보너스 최고 금액은 7억 5600만 동(VND)으로 외국기업 근무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노동보훈사회부 응웬반람(Nguyen Van Lam) 부국장은 "조사 대상 기업 중 386개 기업이 주문서 축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지만 여전히 뗏 보너스를 지불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호치민에는 24만9000여 개의 기업이 있으며 280여 만 명의 근로자가 근무 중이다.
베트남은 내년 1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의 뗏 연휴가 이어진다. (출처: vnexpress)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