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일본 컬렉션(포시즌스 호텔 도쿄 마루노우치, 포시즌스 호텔 도쿄 오테마치, 포시즌스 호텔 교토)은 리오프닝 기념 특별 패키지 "트윈시티 어드벤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트윈시티 어드벤처 패키지는 일본의 두 도시인 도쿄와 교토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숙박 패키지로, 포시즌스 호텔 도쿄 마루노우치(혹은 포시즌스 호텔 도쿄 오테마치) 2박과 포시즌스 호텔 교토 2박, 총 4박으로 구성된다. 각기 다른 도시의 매력을 계절 명소와 함께 포시즌스의 서비스와 편의 시설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포시즌스 호텔측은 도쿄에서 다양한 미식 수상 경력에 빛나는 레스토랑과 대도시의 화려한 도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포시즌스 호텔 도쿄 마루노우치에 위치한 세잔느는 아시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 중 17위에 선정되었고, 미슐랭 원 스타 레스토랑인 이스트(est)는 신선한 제철 메뉴를 감각적으로 손질해 최상의 요리로 선보인다고 말했다. 또, 시즌별 다양한 칵테일을 제공하는 버츄가 자리하고 있으며, 도쿄의 활기가 가득한 거리에서 오뜨 꾸뛰르 부티크, 반짝이는 겨울 홀리데이 장식과 조명, 숨겨진 아지트 같은 아트 갤러리 방문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포시즌스 호텔 교토에서는 800년 된 연못 정원에서 전통 다도와 웰빙 의식을 경험할 수 있고, 전통 사원, 신사 및 명상 정원이 있어 정온한 도시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겨울에는 섬세한 매화꽃이 눈부신 분홍색으로 거리를 뒤덮고 반짝이는 조명이 전통 사원, 고풍스러운 다리, 대나무 숲을 밝히는 도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본 패키지나 혜택을 누리려면 포시즌스 호텔 일본 컬렉션으로 유선 전화 시 가능하다.
한편, 1960년 설립된 포시즌스 호텔 앤드 리조트(Four Seasons Hotels and Resorts)는 현재 47개국에서 주요 도시와 휴양지에 112개의 호텔과 리조트, 39개의 레지던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50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계획 또는 개발 중에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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