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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영은행(SBV)은 금리를 계속 인상하는 대출 기관에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응웬티홍(Nguyen Thi Hong) 중앙은행 총재는 "은행들이 대출 금리를 낮추기 위해 비용과 행정 절차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은행은 이달 초 은행들이 예금 및 대출 금리 조정에 관한 주간 보고서를 작성하도록 요구했다.
은행 예대금리는 12월 2주 기준 연 12%까지 치솟았으며 대출금리는 개인은 연 15~16%, 기업은 연 11~12% 수준으로 조사됐다.
은행들은 지난주 베트남은행협회(VNBA)와의 회의를 거쳐 예금 금리 상한을 연 9.5%로 인하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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