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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투자부에 따르면 베트남은 12월 20일 기준 총 277억 2000만 달러의 외국인직접투자(FDI)를 유치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수치의 89%에 해당한다.
구체적으로 신규 등록된 FDI 프로젝트는 2036건, 124.5억 달러로 프로젝트 수는 전년 대비 17.1% 증가했지만 금액은 18.4% 감소했다.
올해 베트남에 투자한 108개 국가 중 싱가포르가 64억6000만 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한국(48억8000만달러), 일본(47억8000만 달러) 순이었다.
베트남 투자자들은 29개 국가에 투자했으며 싱가포르(7950만 달러)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 vietnam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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