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가전 리퍼비시 전문 쇼핑몰 뉴퍼마켓이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선수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보여준 자연스러운 일상 속 알뜰한 모습이 뉴퍼마켓의 `가성비 쇼핑 안심하게 여기다`의 컨셉과 부합하여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곽윤기 선수를 모델로 한 브랜드 필름을 동시에 런칭한다. 최저가 검색과 개인간 중고거래의 불편함을 뉴퍼마켓의 페르소나인 뉴퍼맨이 등장하여 해결해 주는 에피소드 형식으로 표현했다. 여기에 모델 곽윤기 특유의 유머러스한 연기가 더해져 고물가를 해결하고 당신의 지갑을 구하는 가성비 쇼핑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번 브랜드 필름은 오는 12월 31일부터 롯데시네마와 케이블TV,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뉴퍼마켓은 이번 브랜드 필름 런칭을 통해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할 예정으로 오프라인 매체인 라디오, 버스, 지하철에는 23년 2월 중 광고를 게재할 계획이다.
더불어 뉴퍼마켓에서는 `뉴퍼맨이 쏜다`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랜드 필름 영상을 보고 단어를 댓글로 남기면 크리스챤 디올의 명품 지갑부터 스타벅스 쿠폰에 이르기까지 푸짐한 경품에 당첨될 기회를 잡을 수 있으며, 신규회원 할인 혜택과 더불어 플레이스테이션5와 아이패드 10세대를 단돈 천원에 구입할 수 있는 응모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뉴퍼마켓은 지난 7월 AJ전시몰에서 뉴퍼마켓으로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였으며 새로운 슬로건인 `가성비 쇼핑, 안심하게 여기다`를 통해 고물가 시대 가성비 쇼핑몰 업계로 거듭나려는 의지를 이번 브랜드 필름에 담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