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먹통 피해' 3~5만원·이모티콘으로 보상

임원식 기자

입력 2022-12-29 15:16   수정 2022-12-29 16:32


지난 10월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카카오가 피해 신고를 한 소상공인들에게 일괄적으로 현금 보상을 한다.

카카오는 오늘(29일) 매출 손실 규모가 30만 원 이하인 경우 3만 원, 30만 원 초과 50만 원 이하인 경우 5만 원을 보상한다는 내용의 서비스 장애 피해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또 피해 규모가 50만 원을 넘을 경우 피해 입증 과정을 거쳐 추가 지원을 하겠다는 방침으로, 피해 지원을 위한 별도의 고객센터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카카오는 피해를 신고한 일반 이용자에게는 다음달 5일부터 카카오톡 이모티콘 3종(영구 1종, 90일 2종)을 일괄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보상에 대해 카카오는 사과의 뜻과 함께 앞으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겠다는 약속이 담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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