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과 그룹 빌리(Billlie)가 특별한 연말 무대를 선보인다.
윤종신과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는 오는 31일 방송되는 ‘2022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합동 무대를 펼친다.
지난 7월 빌리는 윤종신의 신규 음악 프로젝트 ‘track by YOON (트랙 바이 윤)’의 첫 주자로 참여해 ‘track by YOON: 팥빙수’를 발매했다. 빌리의 목소리로 재해석한 윤종신의 ‘팥빙수’와 ‘고속도로 로맨스’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전 세대 통합 시즌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 마지막 날에는 윤종신과 빌리의 합동 무대가 시청자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특히 ‘2022 MBC 가요대제전’은 세대와 장르를 불문한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모여 화합하는 축제를 예고한 만큼, 윤종신과 빌리가 보여줄 세대 초월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모인다.
윤종신과 빌리의 합동 공연을 만날 수 있는 ‘2022 MBC 가요대제전’은 31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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