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사에는 `튼튼한 은행`과 `반듯한 금융`을 키워드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기업문화에 있어서는 공정하고 활력이 넘치는 조직을 위해 역량과 성과 중심의 인사문화와 소통을 통한 건설적인 노사문화를 만들 계획이다.
김 은행장은 "혁신 유망 기업 육성을 강화하기 위해, 벤처 자회사 설립을 검토하겠다"면서 "디지털 전환을 전 사업 부문으로 확산 적용하고, 이를 토대로 글로벌 사업의 수입 기반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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