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참이슬 프레쉬 지난해 판매량이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트진로는 연평균 5%씩 성장하던 참이슬 프레쉬 판매량이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9%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엔데믹 이후 유흥시장 판매량이 전년 대비 23% 상승하며 역대 최다 판매를 경신했다.
또 가정시장에서도 코로나19 유행 이후 최근 2년간 연평균 10%씩 확대됐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올해도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대한민국 소주 1위 브랜드 ‘참이슬 후레쉬’의 정통성과 자부심을 이어가는 마케팅 활동은 물론,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활동을 통해 주류 시장을 선도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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