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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이 60억원이 넘는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신풍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459원(2.21%) 하락한 1만 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신풍제약은 전무인 노 모씨로부터 총 63억 4,171만원 규모의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횡령 등 혐의 발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8%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당사는 본 건과 관련하여 향후 진행되는 제반 사항에 대하여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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