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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근로자들의 월 평균임금이 소폭 상승했다.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에 따르면 베트남 근로자들의 지난해 월 평균임금은 825만 동으로 전년 대비 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노동보훈사회부는 63개 시·도 5만4202개 기업의 급여 상황 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100% 국영기업 근로자의 월 평균임금은 952만 동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FDI기업 근로자의 월 평균임금이 월 847만 동으로 뒤를 이었다.
개인기업근로자의 월 평균임금은 월 802만 동 수준으로 조사됐다. (출처: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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