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 카카오게임즈 제공]](https://img.wowtv.co.kr/wowtv_news/dnrs/20230104/B20230104155445497.jpg)
지난해 서브컬쳐 게임 `우마무스메`의 국내 론칭에 성공한 카카오게임즈가 또 다른 서브컬쳐 신작 `에버소울`을 글로벌 동시 출시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하루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용자는 이날 15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에버소울 게임을 미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수집형 RPG로 이용자는 다양한 정령들을 모으고, 전투를 비롯해 정령과 교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진행할 수 있다.
출시 이전부터 에버소울은 지스타 2022, AGF 2022 등 행사 등에서 공개돼 기대를 모았으며, 지난해 말에는 사전 예약자 150만명을 모은 바 있다.
카카오게임즈도 강남대로 주요 전광판에 에버소울 속 다양한 정령들의 소개 영상을 송출하고, 김철희 나인아크 PD와의 인터뷰 영상, 카카오페이지 브랜드 웹툰 및 성우들이 참여한 OST를 공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에버소울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관련 정보를 담은 로드맵 공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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