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TFN(티에프앤)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예고했다.
소속사는 5일 “TFN이 오는 11일 서울 종로구 링크아트센터 페이코홀에서 `TFN Debut 2 Years Anniversary Fan Meeti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은 TFN의 데뷔 2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멤버들은 2주년을 맞이해 진행되는 만큼 풍성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해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환상적인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무대를 구성해 또 한 번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지난 4일부터 신청 시작된 TFN의 데뷔 2주년 팬미팅은 오는 6일까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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