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싱어송라이터 이지카이트(Izykite)가 뉴런뮤직에 합류했다.
5일 소속사 뉴런뮤직은 "싱어송라이터 이지카이트(Izykite)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지카이트는 오는 17일 새 디지털 싱글 `소낙비`를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지카이트는 허스키한 음색이 매력적인 신인 여성 싱어송라이터다. 지난 2021년 데뷔 후 `느린 마음`, `Where is the happiness?`(웨얼 이즈 더 해피니스?), `그럴 때마다`, `다짐`, `여름밤` 등의 자작곡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감성과 음악적인 역량으로 리스너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 SNS를 통해 패션과 취향 등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면서 여러 패션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는 등 일찌감치 스타성까지 입증했다. 현재 이지카이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약 10만 명에 육박한다.
특히 이지카이트는 뉴런뮤직 합류와 동시에 신곡 소식을 전하며 더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했다. `소낙비`는 이지카이트가 5개월 만에 준비한 신곡으로, 그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담고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싱어송라이터이자 모델, 인플루언서로서 무궁무진한 매력을 지닌 이지카이트가 앞으로 어떤 다채로운 행보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지카이트의 새 디지털 싱글 `소낙비`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뉴런뮤직은 폴킴, 픽보이, 재만 등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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