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가 새해에도 `K-POP 레전드`의 파워를 이어간다.
6일 슈퍼주니어의 열한 번째 정규앨범 `The Road`(더 로드)가 오프라인 합본 앨범으로 출시된다.
`The Road`는 피지컬 앨범과 함께 멤버별 9종 스마트 앨범(SMini Ver.)으로도 만날 수 있다. 스마트 앨범은 뮤직 NFC CD와 포토카드, SMini 케이스로 구성된 색다른 형태의 앨범이다. 지난달 27일 온라인 음반 판매처를 통해 예약 판매가 시작된 이후 전 버전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난해 스페셜 싱글 `The Road : Winter for Spring`(더 로드 : 윈터 포 스프링)을 시작으로 정규 11집 Vol.1 `The Road : Keep on Going`(더 로드 : 킵 온 고잉), Vol.2 `The Road : Celebration`(더 로드 : 셀러브레이션)을 차례로 발매하며 사계절 내내 활발한 단체 활동을 이어온 슈퍼주니어가 새해에도 정규 11집 합본 앨범으로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정규 11집 합본 앨범에는 세 가지 타이틀곡 `Callin``(콜린), `Mango`(망고), `Celebrate`(셀러브레이트)를 비롯한 총 11곡과 K.R.Y.의 스페셜 트랙이 수록돼 슈퍼주니어의 음악적 역량과 스펙트럼을 만날 수 있다. 지난해 국내외 음악 차트에서 흥행을 거둔 슈퍼주니어의 정규 11집이 합본으로 또 한번 파워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2023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SUPER SHOW 9 : ROAD`(슈퍼쇼 9 : 로드)`는 올해도 전 세계 다양한 도시에서 이어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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