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가 교육 불평등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에게 또 한번 IT기기를 지원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지아는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 취약계층인 저소득층 아동들에 IT기기를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학업과 취업준비 등 교육환경에 필수적인 요소가 된 IT의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아동들이 많다는 소식에 꾸준히 교육환경에 관심을 기울이며 3년 째 IT 기기 지원을 이어가고 있는 것.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꾸준히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시는 배우 이지아에 깊이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지원과 응원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나아가는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 되어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지아는 현재 2023년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판도라:조작된 낙원`의 촬영에 한창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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