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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다일이 유리상자의 대표곡을 새롭게 재해석한다.
양다일은 오는 15일 `방구석 캐스팅` 음원 `사랑해도 될까요`를 발매한다.
양다일은 싱글앨범 `괴로워`, 프로젝트 앨범 `사랑이란`, `소주 한 잔`, 컬래버레이션 앨범 `넌 그래도 돼` 등을 발매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온 것에 이어 `방구석 캐스팅`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한번 존재감을 입증한다.
`사랑해도 될까요`는 지난 2001년 발매된 유리상자의 정규 5집 타이틀곡으로, 지난 2004년 방영된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남자 주인공이 세레나데로 부르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곡이다.
양다일은 탄탄하고 깊은 여운을 남기는 목소리로 오랜 시간 리스너들의 귀 호강을 책임지고 있다. 양다일은 이번에도 본인만의 섬세한 감성과 독보적인 곡 해석력으로 `사랑해도 될까요`를 새롭게 풀어내며 듣는 이들의 설렘을 책임질 전망이다.
`방구석 캐스팅`은 다채로운 개성의 보컬을 지닌 가창자와 그에 걸맞은 명품 곡들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양다일이 가창한 `방구석 캐스팅` 음원 `사랑해도 될까요`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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