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한국 최대 무역흑자국으로 등극 [코참데일리]

입력 2023-01-06 16:07  

베트남, 한국 최대 무역흑자국으로 등극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베트남과의 무역수지에서 342억6000만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베트남은 지난해 처음으로 한국의 최대 무역흑자국으로 등극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한국의 대베트남 수출액이 609억8000만 달러, 동남아 국가로부터 상품을 수입하는 데 267억2000만 달러를 지출했다고 보고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아세안 국가 중 베트남이 글로벌 기업의 생산기지로 부상하고 있다"며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 시장에 지속적으로 진출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베트남에 이어 한국의 최대 무역수지 흑자국은 미국(280억4000만달러), 홍콩(257억9000만 달러), 인도(99억8000만달러), 싱가포르(98억6000만달러) 순이었다.
한편 지난해 한국의 수출액은 6839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세계 6위로 올라섰으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따른 에너지 가격 폭등으로 수입액이 급증하며 무역수지 적자가 472억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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