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관광업계 "베트남인, 중국 여행보단 태국, 한국 등 선호할 것" [코참데일리]

입력 2023-01-06 16:14  

베트남 관광업계 "베트남인, 중국 여행보단 태국, 한국 등 선호할 것"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중국이 국경을 개방하겠다고 발표했지만 베트남 관광객들이 중국 여행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 정부는 오는 8일부터 외국인 여행자에게 적용되는 검역 요건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여행사들은 중국 여행 준비에 돌입했으나 베트남인들이 중국으로 여행을 가기까지 최소 2~3개월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여행사 원더투어(Wondertour) 측은 "베트남 관광객들이 여전히 중국 여행을 주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다른 여행사는 "격리 요구사항이 제거되지만 중국에 입국하는 사람들은 출발 전 48시간 이내 받은 코로나19 음성 결과지를 제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중국보다는 태국, 싱가포르, 한국, 일본, 대만 등의 국가에 대한 여행 수요가 더 높다는 주장이다. (출처: vietnamnet)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