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급락 출발…1,250원 하회

입력 2023-01-09 09:2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9일 오전 원/달러 환율이 급락해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9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8.7원 내린 달러당 1,249.9원이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3.6원 내린 1,255.0원에 개장한 뒤 장 초반 1,250원 밑으로 내렸다.

환율이 1,240원대에서 거래되는 것은 작년 6월 3일 이후 처음이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가 공개한 12월 고용상황 보고서에서 임금 상승률이 둔화한 것으로 나타난 뒤 미국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2월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보다 0.3% 올라 전달의 0.4% 상승보다 둔화했고, 전년 대비로는 4.6% 상승해 전달의 4.8%에서 하락했다.

임금상승률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 위험이 장기화할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주시해온 지표 중 하나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47.48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45.76원)에서 1.72원 올랐다.


(사진=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