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엔시티 드림)이 겨울 앨범 ‘Candy’(캔디)로 해외 차트에서도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NCT DREAM 겨울 앨범 ‘Candy’가 전 세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미디어 트래픽이 발표한 1월 첫째 주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강력한 차트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어 “또한 NCT DREAM은 이번 앨범으로 1월 9일자 오리콘 해외 앨범 주간 차트에서도 1위에 올라, 뜨거운 인기를 확인시켜 주었다”고 덧붙였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2월 19일 음반 발매된 NCT DREAM 겨울 앨범 ‘Candy’는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음악방송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플래티넘 앨범’ 달성 및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로컬 플랫폼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로 ‘Candy’ 열풍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NCT DREAM 겨울 스페셜 미니앨범 ‘Candy’는 동명의 타이틀 곡 ‘Candy’를 비롯해 NCT DREAM의 다채로운 겨울 감성이 담긴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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