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경쟁 감시단은 포파머스와 보파란의 합작 사업에 대한 조사를 요청했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영국 경쟁 감시단은 네덜라드 동물사료 제조업체 포파머스와 영국의 보파란의 잠재적인 합작 사업에 대한 심도있는 조사를 요청했다.
당국은 포파머스와 보파란이 제안한 사업이 지난달 규제 당국이 지적한 상당한 경쟁 감소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책을 제공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