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류다인이 드라마 `일타 스캔들`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소속사 에이그라운드는 10일 "류다인이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다. 배우 전도연과 정경호의 만남으로 첫 방송 전부터 2023년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류다인은 극중 대치동 키즈 중 가장 해맑은 딸 단지 역을 맡는다. 특유의 해맑은 에너지를 가진 역할을 소화하며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류다인은 "`일타 스캔들`에 캐스팅되어 행복하다. 좋은 기회를 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리고 훌륭한 선배님, 스태프들과 함께 좋은 역할로 참여한 만큼 좋은 연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오는 14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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