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yV(웨이션브이)가 내달 한국 팬미팅을 시작으로 2023 글로벌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측은 10일 “WayV가 오는 2월 11일 오후 2시와 8시 2회에 걸쳐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023 WayV Fanmeeting Tour [Phantom]’(2023 웨이션브이 팬미팅 투어 [팬텀])을 개최한다”며 “한국을 비롯해 세계 주요 도시에서 팬미팅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어서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번 한국 팬미팅에는 쿤, 텐, 샤오쥔, 양양, 헨드리 5명 멤버가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토크, 게임 등을 통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꾸밀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가능하며, 1월 17일 오후 8시부터 팬클럽 선예매가, 18일 오후 6시부터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현장을 찾지 못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2회차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로 공연 실황을 생중계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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